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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Today이슈 2020. 2. 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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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창정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자신의 리얼 라이프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두가지를 모두 선사했고 다둥이 아빠 임창정의 가족이 공개됐습니다.  

임창정은 최근 네 명의 아들, 18세 연하 아내와 제주 서귀포시로 이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으로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 잘 따를 수 밖에 없는 아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큰 아들과 둘째 아들 역시 저를 잘 도와준다. 지금은 막내 준재 때문에 좀 힘들 뿐이다”고 돈독한 가족애를 자랑했습니다. 

임창정은 "어제 같은 경우에도 이사를 하는데 내가 함께 있지 못했다. 그런 것들이 신경 쓰여서 미안한 거다. 그게 마음처럼 안되더라. 안 놓치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된다. 늘 지금만 같으면 바랄게 없다"며 가족들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서하얀은 임창정보다 18살 어린 미모의 아내로 결혼 당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직업은 요가 강사로 임창정과 1년 반의 연애 기간을 가진 그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사진 속 서하얀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임창정은 신곡을 냈다 하면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데뷔 30년차 현역 가수 인데요 30여 편의 영화와 14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슬럼프 없이 롱런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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