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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빚투

Today이슈 2020. 2.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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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먹어버리는 피부. 마취크림 바르고 일어났더니 싹 다 먹었네. 이목구비는 포기했고 피부라도 살리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취크림을 바른 김영희의 얼굴이 담겨 있다. 피부관리를 하며 보내는 유쾌한 일상을 재치있게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 중입니다.

앞서 김영희의 부모가 과거 채무 불이행으로 빚투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피해자와 원만희 합의하고 대중에게 사과했습니다.

김영희 소속사는 여러 매체를 통해 양측이 그동안 서로 오해가 있었다며 원만한 합의에 뜻을 모았다며 김영희가 채무를 변제하겠다고 약속했고 양측이 합의서에 사인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영희도 SNS에 웃음을 드려야 하는 개그우먼으로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조차 너무 송구스럽다며 장문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영희는 논란 당시 제가 SNS에서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 댓글로 인해 많은 분이 노여워하셨다면 그때 저는 20년간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냈기에 자세한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해 놀란 마음에 단 댓글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영희는 잘못된 대처임을 마음 깊이 느끼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은 분의 분노와 질타도 당연히 자신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두드림 끝에 피해자분들의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합의가 원만히 진행 되였다며 오랜 세월 상처받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희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어머니와 저에 대한 많은 이야기로 정말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격려의 한마디로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영희 부모를 둘러싼 빚투 의혹은 불거졌는데요. 김영희 모친은 1996년 친구 A씨 어머니에게 6600만원을 빌렸다가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빚투 피해자 A씨의 폭로 아후  김영희 모친은 채무를 인정하면서도 두달 전부터 원금을 갚아나가고 있었다고 해명했는데요. 빚투 피해자 A씨와 합의한 상황이라는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빚투 피해자는 최근 빚투 논란이 터지고 나서야 돈을 주겠다고 했고 그후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온 건 10만원뿐이었다며 그냥 입막음용으로 주는 돈일 뿐이라고 반박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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