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전원 프로필 공개…

곧 방송될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42명의 참가자들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1월 22일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리그’는 SBS에서 제작하며, K-POP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서바이벌을 향한 열정을 뽐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 중에는 차웅기와 장슈아이보 같은 ‘보이즈 플래닛’ 출신들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정해인의 아역을 맡았던 남도윤도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전에 걸그룹 ‘유니스’를 탄생시킨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입니다.

이번에는 참가자들이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보이그룹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됩니다.

각 팀은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로 나뉘어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들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됩니다.

프로듀서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이창섭, 유겸, WayV의 텐과 양양이 각각의 구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이들의 프로듀싱 아래 참가자들의 무한한 잠재력이 발휘될 것입니다. 그리고 박재범이 단독 MC로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유니버스 리그’는 11월 22일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