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균 무소속 출마
안녕하세요. 문희상 의장 아들 문석균 후보가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5 총선에 의정부갑 지역 무소속 출마를 선언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석균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은 의정부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후보를 공천해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당원의 정당한 경선요구까지 묵살했다며 민주적인 절차, 공정한 경선이라는 최소한의 요구를 했던 당원들을 배신하여 참담함과 분노를 참기 어려웠다며 의정부 전략공천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문석균 후보는 또한 이번 총선을 의정부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시기라고 규정하고 의정부를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가게 할수 있는 후보가 자신이라며 평화특별자치도의 중심도시 의정부, 의정부-양주 통합,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스포츠컴플렉스 건립, 회룡IC 설치 등 구체적인 지역공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문석균 후보는 지난 1월 당원,지지자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북콘서트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당 안팎에서 아빠 찬스, 지역구 세습 등 비판이 가열되자 출마를 포기했었는데요. 그가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과 인연이 없는 영입 인재 5호 오영환 전 소방관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문석균 후보의 지지자들은 이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거듭 촉구했는데요. 의정부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당이 의정부갑 당원들을 배신하고 잘못된 결정을 했다며 집단 사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지역의 시,도의원들은 오영환 전 소방관의 출마 기자회견장에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문석균 후보는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정치인의 길을 가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했지만 결국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제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의정부 시민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맞닥뜨려 도전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