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숙 제명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부동산 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당선인을 당에서 제명하고 고발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제윤경 더불어시민당 대변인은 양정숙 당선자 부동산 의혹와 관련해 곧 당 윤리위를 열어 당이 취할수 있는 가장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총선 이후라도 당선자들의 윤리 문제를 매우 엄격하게 처리함으로써 민의를 무섭고 엄중하게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변호사 출신인 양정숙 당선인은 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약 92억 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는데요. 이는 20대 총선 당시 신고액인 약 49억원보다 43억원 증가한것입니다.이에 양정숙 당선인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가족 명의를 도용하고 세금을 탈루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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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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