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소회

안녕하세요.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밀려 낙선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침묵을 깨고 SNS로 짧은 소회를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는낙선의 침묵을 깨고 SNS를 통해 지난 6년, 동작에서 보낸 여러분과의 소중한 시간,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함께한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짧은 소회를 전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길을 찾을 것이라며 그 길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의원의 나경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5선 고지를 넘지 못하고 민주당이 13번째 인재로 영입해 전략공천한 판사 출신 이수진 당선인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보수정당에서 첫 여성 원내대표를 지내는 등 18년간 엘리트 정치인으로 이력을 쌓았지만 결국 자객공천으로 내려온 정치 신인에게 지역구를 내줬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정책특보로 정치권에 발을 들이게 되였는데요.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입성했고 18대 총선 서울 중구에서 재선에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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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경원 후보의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