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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선전포고

Today이슈 2020. 4.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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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과 언론을 향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강욱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약속드렸다며 한 줌도 안되는 부패한 무리들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라며 그것들이 두려웠으면 나서지도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지켜보고 함께해 달라며 최소한 저 사악한 것들보다 더럽게 살진 않았다며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전포고는 이번 총선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의석이 총합 180석에 달하는 거대 여당이 꾸려진 것에 따른 것인데요. 

최강욱 당선인은 열린민주당 출마를 결심할 때부터 역사의 퇴행을 바라는 수구정당을 잡고 기어이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불굴의 호랑이가 되겠다고 검찰개혁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근무한 최강욱 당선인은 지난 1월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강욱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 인사차 올린 글에서 자신은 한 사람이지만 결코 작은 하나가 아니라며 150만을 넘어서는 1500만의 열정을 깊이 새기며 그 열망을 배신하지 않고 촛불시민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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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최강욱 당선인의 선전포고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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