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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이자 배우 엄태웅의 성매매 무고 사건에 대해 4년만에 심경고백을 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윤혜진은 최근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며 그래도 그냥 셋이 붙어 있으려고 했고 보기 좋든 싫든 간에 셋이 있었다라고 심경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했고 자신이 이제 가장이 되였다며 어떻게 해야 살아온것을 유지하면 살수 있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엄태웅이 힘들어하던 모습을 떠올린 윤혜진은 눈시울을 붉히며 다시 연기하면 좋겠다는건 아니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 거라고 전했습니다.

윤혜진은 엄태웅의 복귀와 관련해 조심스럽게 언급하였는데요.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해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것 같고 그러니까 와이프가 용서한다는 거고 그러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윤혜진은 자신이 엄태웅의 성매매 사건이 터졌음에도 이혼을 하지 않은 이유가 돈때문이라는 루머도 해명하며 답답함을 토로 하였습니다. 수십억을 만들어 놓고 수억이 있는 거도 아니었고 사건이 터지고 변호사를 선임하고 이것저것 뭐 하고 돈을 다 썼다며 힘들었을때 친정, 시댁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으며 그런 성격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편 돈 많으니까 이혼 안 하겠지라는 소리가 제일 억울했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마사지업소 30대 여성 A씨는 엄태웅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으나 이는 허위로 밝혀졌고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를 벗어났지만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는 인정받아 100만원의 벌금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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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엄태운 아내 윤혜진의 심경고백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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