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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피소

Today이슈 2020. 4. 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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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김희애 남편이자 전 포티스 이찬진 대표가 수십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피소 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 포티스 대표이사 윤씨는 이찬진 전 대표를 포함해 3명의 전 대표이사들을 총 42억9420만원대의 회사자금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포티스 측은 공시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티스는 지난 2006년 9월 1일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 기업으로 설립돼 2013년 1월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전자상거래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최근 상장폐지 대상으로 지정 되였는데요.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과 경영진의 횡령, 배임 혐의가 그 배경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이찬진 전 대표는 최근 피소를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직 소장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찬진 전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한글과 컴퓨터를 만든 인물인데요. 지난 1998년 회사가 부도가 난 뒤에는 한글과 컴퓨터를 떠나 인터넷 포털인 드림위즈를 설립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희애 남편 이찬진의 피소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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