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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통합당 장진영은 강용석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장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지난 총선 과정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심각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우편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장진영은 지난 2월 예능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는데요. 강용석 변호사는 방송 이후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면 90일 전부터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 안 된다며 장진영은 총선 출마 예정자로서 70여일 남은 상태에서 예능 프로에 나온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진영과 경선하는 상대편 후보들은 선거법으로 고소하라며 저런 건은 벌금이 100만원 이상 무조건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진영은 공직선거법은 공직선거 후보자의 방송출연을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며 강용석 변호사는 법률가의 지위를 망각하고 최소한의 공직선거법의 내용 확인도 없이 공직후보자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운동을 방해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장진영은 보도를 통해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행위 이전에도 김건모 씨 등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과도한 사생활 폭로를 해왔고 이러한 무책임한 폭력적인 행태가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누군가는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마침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있어 고소하게 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수 유투버를 자처하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이러한 행태가 합리적인 국민들로부터 보수 세력이 외면당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근절책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미래통합당 장진영이 강용석 변호사 고소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