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음성판정

안녕하세요.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박규리는 소속사측을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박규리는 마스크를 클럽 입장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며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히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거진 박규리의 행보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박규리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보도가 나온 뒤 구청으로부터 연락을 받기 전 자진해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경기 용인시 6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일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 당일 박규리도 방문했다는 의혹이 SNS와 온라인 매체 등을 중심으로 불거졌습니다.

지금까지 박규리의 이태원 클럽 방문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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