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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아나운서

Today이슈 2020. 2. 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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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김성준 아나운서가가 불법촬영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하였는데요.  당시 김성준 아나운서의 사건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준 아나운서가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하는것을 목격한 시민이 해당 여성에게 사실을 알리고 신고하면서 김성준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사진이 발견 되였습니다. 

검찰은 김성준 아나운서에게 징역 6개월 구형에 대해 피해자와의 합의는 했지만 범행 횟수나 내용을 고려한 구형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성준 아나운서의 변호인은 피고가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이 일로 피고인은 신망과 존경을 잃고 가족도 고통받으면 살고 있으며 김성준 아나운서는 사건 이후 죄책감에 시달려 6개월간 두문불출했고 김성준 아나운서의 주치의는 재범의 가능선은 없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으니 이를 참작해 관대한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도 계속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방송을 하거나 언론 관련 일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SBS 출신 인물 가운데 비슷한 사건에 연루되여 사직했지만 계속 언론 활동은 이어오고 잇는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불법촬영 혐의 논란 당시  SBS에서도 퇴사한 김성준 아나운서는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께 사죄드린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하였습니다. 

이어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 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그러면서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의 불법촬영 혐의 입건 소식에 대중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오랫동안 SBS 간판 뉴스인 8시 뉴스를 진행하며 불법촬영 범죄를 포함한 여러 사회적 문제에 날선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분이라 충격이 더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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