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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당하기로 선언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의 합당을 논의하는 기구를 만들어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합당 논의기구를 구성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다.

이어 양당 대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예해를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 내 폐기를 합의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때 원유철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제 개정을 주장하면서 그가 선거법 개정을 합당의 전제조건으로내세우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지도부의 발표 내용을 보면 이달중 합당이 성사될 가능성을 점쳐두고 있는데요. 정치권에서는 합당 대신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의 임기 연장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원유철 대표는 부차적 문제라고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관심이 집중된 합당 완료 시점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조속한 이라고만 하겠다며 궁금한것은 5월 29일 전에 할것이냐는 것 아니냐며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철 대표는 아주 빠른 시일 내에 할것이라며 절차가 있고 미래통합당은 당헌당규에 의하면 전당대회나 전국위를 개최하게 돼 있고 미래한국당은 최고위 의결로 가능하다며 미래한국당 구성원의 총의를 모으는 일정이 19일로 예정되여 있어 그날 충분히 총의롤 모아 최고위의 의결을 거쳐 추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합당 논의가 빠르게 될 경우 장소 등 여러 일정을 협의할 것이 있다며 수임기구로 합당 논의기구를 만들기로 했으니 그 기구에서 계속 논의할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합당 논의 기구에서 양당에서 2명씩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합당 선언에 관해 주호형 원내대표는 양당 대표는 여야합의 없이 4+1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해를 4·15 총선에서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 회기 내 폐지해야 한다는 인식 같이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 선언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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