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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이 연인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은 공개해 주목 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필립의 연인이자 SNS 인플루언서 박현선은 최근 SNS에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며 "Will you marry me? y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하였습니다.
박현선은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놀랐다며 완전 서프라이즈라고 밝혔습니다.
박현선은 "결혼해줄래요? 예"라고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대답을 적은 후 "하루종일 준비해준 언니들 오빠들 감사드려요"라며 인사도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이필립이 무릎을 꿇고 박현선에게 반지를 건네는 모습과 꽃장식이 가득한 디너 파티 테이블과, 왼손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반지를 낀 박현선의 손 사진도 올렸습니다.
이필립의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너무 스윗한 프러포즈다", "예비 신랑이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대 졸업 후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밟은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신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2012년 SBS 신의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필립은 지난해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14년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타블로 딸 하루의 발레학원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쇼핑몰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2017년 30~4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라비앙을 런칭해 2018년 연매출 100억의 매출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필립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이고 미국에서 뮤지컬 포기와 베스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뮤지컬 배우 첫 데뷔하였습니다. 2001년 미국에서 연극 로빈 후드의 단역 출연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으며 2006년 대한민국 국내에서 CF 광고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필립은 미국에서 미국 보스턴대 출신으로 조지 워싱턴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을 만큼 엄친아인데요. 특히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영 수업을 받으러 한국에 건너왔다가 탤런트로 전향 하였는데요.
이필립은 아버지는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 IT기업인 STG 이수동 회장인데요. 앞서 이수동 회장은 지난 2008년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를 통해 아들이 이필립임을 알려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됐던 이필립의 미국 대저택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고 뒤늦게 또 다시 관심을 받게 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필립 박현선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