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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새싹보리 효능에 대해 소개하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 효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15㎝정도 자란 어린잎을 말하는데요. 분말로 만든 새싹보리분말은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씨앗이 발아되면서 각종 영양소가 응축 되여 있는데요. 사포나린, 폴리페놀, 루테올린, 식이섬유, 아미노산10종, 미네랄12종, 필수 아미노산 8종 등 45종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최근에는 만성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효과와 독소 배출, 항당뇨 효과까지 알려지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항산화 성분 클로로필이 있어 만성염증 개선에 도움되며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고지혈증과 고혈당의 원인으로 꼽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해독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이 두 성분들은 인체의 중성지방 생성을 막아주고 지방 분해를 돕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새싹보리에 포함된 사포라닌 성분은 간 기능 개선의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에서 공개한 새싹보리 영양분 수치결과를 보면 새싹보리 100g에는 철분이 시금치의 24배, 칼슘이 우유의 4.5배, 필수아미노산이 밀의 2.2배 정도 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설명인데요.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나 함유되여 장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분말은 물이나 우유에 섞어 마시면 되지만 많이 먹으면 구토나 복통,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3g 이하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이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새싹보리 섭취시 신경써야 하는 것은 부작용 인데요. 새싹보리 부작용으로 복부 팽만감, 복부 통증 등이 있고 이 같은 증상은 과다 섭취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싹보리 분말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 3g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며, 정확히 계량을 해서 먹거나 3g짜리 새싹보리 스틱 형태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 간편 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새싹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