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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유출 논란

Today이슈 2020. 7. 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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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입장문 입수와 함께 SNS에 올리며 유출 의혹을 받으며 제2의 국정농단, 최순실의 그림자가 보는것 같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입장문 가안 유출 논란에 대해 귀가하는 과정에 SNS에 언뜻 올라온 다른 분의 글을 복사해 잠깐 옮겨적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강욱 대표는 SNS를 통해 글을 올리고 20여분 후, 글을 본 다른 지인이 법무부가 표명한 입장이 아니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알려와 곧바로 글을 내리고 정정한 것이 전부라며  법무부 가안이 존재한다는 점은 기사로 처음 알았다며 자신이 법무부를 들여다본다는 표현에 기가 막힐 뿐이라고 사전 조율과 유출 의혹을 일축했는데요.

최 대표가 SNS에 올린 법무부 알림이 실제 추미애 장관이 직접 작성했다는 입장문 초안과 동일한 것이고 법무부 내부에서 논의되던 초안의 내용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법무부 알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내용 일부가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 실린 사실이 있다며 유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의 공식 해명에서 유출의 당사자로 언급된 일부 실무진은 추미앤 장관의 보좌진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다만 법무부는 입장문 초안과 수정안을 최강욱 대표에게 보낸 사실은 없다며 추미앤 장관과 최강욱 대표의 사전 교감 의혹은 일축했습니다.

법무부와 최강욱 대표가 사전 교감 의혹에 선을 그었지만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인데요. 법무부가 유출 사실만큼은 인정한 상황이라 구체적인 경위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감찰 대상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은 법무부의 입장문이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에게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제2의 국정농단, 최순실의 그림자가 어른거른다라며 비판에 나섰는데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방침이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사전에 전해진 증거가 나왔다며 어떻게 최강욱 의원이 입장문 초안을 입수했는지 경위를 정확히 밝혀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최강욱 같은 사람을 내세워 윤 총장을 쫓아내려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금할수 없다며 이것이야말로 국정농단이고 국민 앞에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과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도 법무부 입장문 사전 유출 의혹 공세에 가세했는데요.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추미앤 장관이 뒤에 최순실같은 기능을 하는 사람을 두고 있다며 법무부는 입장문 가안 유출의 경위를 밝히고 법무부에 어른거리는 최순실의 그림자를 걷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입장문 가안 유출 사건은 심각한 사안이며 또 다른 국정농단의 시작일 수도 있는데..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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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최강욱 추미애 입장문 유출 논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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