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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변호사 논란

Today문 2020. 7.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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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영희 변호사가 백선엽 장군에 대한 모욕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본인이 진행하는 YTN 라디오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YTN 라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노영희 변호사의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유감스럽다면서 노영희가 진행한던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YTN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은 그만두기로 했다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면서 추후 얘기할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아껴주신 점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라디오에서 화면상 백선엽 장군이 동포들을 향해 총을 겨눈 것은 어쩔 수 없다며 그 비판은 어쩔 수 없이 받겠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써놓은 장면이 게시되어 있던 상황에서 생방송 도중 발언이 섞여 본의 아니게 잘못된 발언이 보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1960년대에 태어나서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고 자랐으며 늘 6.25 참전 용사나 호국영령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던 자신이 다른 뜻으로 발언을 한 것이 아니었고 당연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과 방송에도 비난 여론이 잦아들지 않자 사퇴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YTN 라디오 시청자 게시판에는 노영희 변호사의 하차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항의글 수백건이 올라왔고 노영희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하차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의 법무법인 서버가 다운되고 직원들이 일을 못하는 상황과 방송국에 대한 공격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노영희 변호사는 MBN 뉴스에 패널로 출연해 어떻게 백선엽 장군이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며 친일 행적을 한 사람은 대전현충원에도 묻혀서는 안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의 발언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게 현충원에 묻힌 국군들은 살인자로 만들어 버리네요. 그리고 남과 북이 전쟁을 한 것도 맞고 한민족끼리 싸운 것도 맞지만 그때 북침에 남한이 총을 들고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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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영희 변호사의 논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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