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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복귀

Today이슈 2020. 7.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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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틴 스타 송은영이 15년만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 청춘드라마 "나"로 인기몰이했던 하이틴 스타 송은영이 출연하며 15년만에 방송 복귀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힌트로 1996년 TV 프로그램 편성표를 전달받았는데요. 표 안에는 강경헌이 출연했던 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부터 최성국이 출연했던 8월의 신부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다양한 추억의 프로그램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최민용은 1996년에 활동했던 청춘이라는 설명에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민용은 새 친구를 맞이하러 가면서 1996년은 자신이 스무살 되던 해라며 스무살의 청춘이라며 누군지는 몰라도 24년 만에 보는 것이라고 설레어 했습니다.

최민용이 기다렸던 새 친구는 하이틴 배우 송은영이었는데요. 송은영은 최강희, 허영란 등과 함께 MBC "나"에 출연하였습니다.  송은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나로 데뷔한 후 드라마 맏이, 카이스트,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활약했지만 2000년대 초반 돌연 은퇴하기도 하였습니다.

송은영은 방송 복귀에 대해 15년 만에 TV에 나온 것이라며 나오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송은영은 옛날 첫 촬영 하는 느낌이라며 그때도 여름에 계속 뛰고 또 뛰었다녔고 드라마 "나"의 인기에 대해 학교를 나가고, 휴가를 받고 첫 명동나들이를 갔는데, 학생들이 알아보고 다가왔다고 설명했하며 인기를 즐기지 못하고 도망다니기 바빴다며 너무 낯설어서 교문 앞에서 팬들이 기다릴 때에도 도망 다녔고  감사한 일인데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싸인이나 사진 요청하면 얼음이 된다며 털어 놓았습니다.

송은영과 함께 "나"에 출연했던 최민용은 완전 똑같다면서 반가움을 보였고 되게 궁금했다며 반가워했습니다.

송은영은 쇼핑몰도 하고, 서른 살 넘어 첫 아르바이트도 해봤다며 직업을 가지려 안해 본것 없이 직업을 찾았다고 고단했던 지난 시간을 전하며 면역력이 좋지 않아 신경을 쓰고 살아야 한다며 서울에 살다가 엄마밥을 먹으러 21년 만에 대전으로 다시 갔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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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송은영 방송 복귀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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