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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1박 2일' 팀이 경기도 가평으로 MT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전개되며, 김종민의 연애 이야기가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1박 2일’ 오프닝에서는 김종민이 최근 열애 사실을 발표한 이후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딘딘은 "우리에게는 철저히 비밀로 하더니 왜 다른 곳에서 먼저 밝혔냐"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김종민은 당황한 듯한 해명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기자로 변신해 김종민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며, 그는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하게 됩니다. 특히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이 잠시 뜸을 들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번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가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라는 콘셉트에 맞춰 각자 개성 넘치는 MZ세대 스타일 의상을 입고 등장합니다. 특히 이준은 화려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나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MZ가 아니라 엠블랙", "보기만 해도 덥다", "이건 '1박 2일'이 아니라 '뮤직뱅크' 의상 같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패션 평가를 남겼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5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