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 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하차 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KBS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19일 방송분을 끝으로 생생정보에서 하차 한다고 알렸는데요.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  이유로는 개인적인 문제인것이라고 합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표정으로 마지막 방송을 임했는데요. 마지막 엔딩에서는 "저희 생생정보에 나온 살림정보, 알짜만을 담은 책이 나온 거 알고 계시죠?"라며 생생정보 관련 서적 홍보 멘트로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생생정보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직접 밝힌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승원-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지난해 7월부터 생생정보를 진행해왔는데요. 약 7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되였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생생정보 하차를 두고 의구심이 가지게 하는데요.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과 SNS상에서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와 의구심만 증포시키고 있습니다,

가세연에서는 문제의 3억 협박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실명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상헌 잠자리를 검색해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을 하기도 했는데요.

가세연의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지만, 아내와 아이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면 공영 방송 아나운서로서의 도덕적 비난은 피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