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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메시지

Today이슈 2020. 3. 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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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필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 위해 기존의 거대 야당 중심으로 태극기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쳐 달라며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신을 대독 하였는데요.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국내 확진자가 5000명이 넘고 30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부디 잘 견디어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비록 탄핵과 구속으로 저의 정치 여정은 멈췄지만 북한의 핵 위협과 우방국들과의 관계 악화는 나라 미래를 불안정하게 만들수 있기에 구치소에 있으면서도 걱정 많다며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현 집권세력으로 인해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를 하였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라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염려도 있다며 현 정부 실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터진다는 목소리들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말 한마디가 또 다른 분열을 가져올수 있다는 우려에 침묵을 택했지만 나라 장래가 염려돼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 모였던 수많은 국민들의 한숨과 눈물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진심으로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나라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 있고 국민들의 삶이 고통 받는 현실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는것 같은 거대 야당의 모습에 실망도 했다면서 보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였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로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하기도 하였고 여러분의 애국심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며 자신도 하나가 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 하는데요.

박근혜가 자필 메시지를 통해 감옥에서 정치를 재개 하였는데요. 태극기 든 모든 분들의 배후조종자가 자신임을 알리면서 총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한것이고 선거권이 없는 교도소 수감자가 공개적으로 정치적 주장을 펼치는게 타당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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