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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되여 퇴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걸리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회복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는 얘기가 사람들의 입을 오르내리면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폐섬유화가 진행될수 있다는 것인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공식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한지 2개월을 채워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확진을 받았다가 완치된 환자도 있고, 중증 폐렴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한 환자도 발생하였어요.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CT 촬영해보면 전형적인 바이러스 폐렴 소견을 보인다네요. 간유리 음영 병변이 확인되고 흉통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장기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폐섬유화가 진행될지의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운데요,  


폐섬유화증이란?!  폐가 섬유화돼 작아지고 이로 인해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자가면역이나 미세먼지 등 원인을 알기 어려운 폐섬유화증 환자들이 기존에도 존재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회복 과정에서 폐섬유화가 일어날 지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알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폐렴을 심하게 앓지 않는다면 인체의 복구 시스템 덕분에 몇달 안에 폐기능이 정상적으로 복구 되는데요. 단 위중한 환자는 폐 양쪽에 출혈, 울혈 등이 있을때 폐안의 꽈리가 많이 망가지게 되요 이때 원상 복구가 어려워지고 유착이 되면서 섬유화가 발생할수 있어요.

아직 후유증 여부를 판단하긴 이르지만 사스 때의 상황을 비교해 봤을때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면 일부에서는 폐섬유화증이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는게 김우주 교수의 설명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는게 최우선이겠죠. 마스크와 손세정을 꼭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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