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논란

안녕하세요.. 연예계 유명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관장이 갑질 외혹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을 통해 양치승 관장이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근무했다고 소개한 A씨는 양치승 관장에게 욕설 및 협박을 받았으며 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sns를 통해 2016년 스무살 때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서울 논현동의 체육관에 면접을 보러 갔고 기본급 150만원에 PT 수당 5대5 정도로 정확히 기억하진 않고 있었습니다.

A씨는 첫 출근하는 날 낯설어서 어버버하고 있으니 관장이 구석진 곳으로 불렀고 온갖 욕설을 하며 하기 싫으면 집에 가라고 했다는데요. 근무하던 형에 의하면 관장이 욕을 많이 하는데 친근감의 표시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A씨 오기 전에 여러 명이 못 견뎌서 나갔다며 A씨 보고는 견뎌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점점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서 A씨 행동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너 내가 이 피트니스 업계 전부 안다, 내가 너에 대한 이야기나 여기 떠나서 다른 어딜 가도 다 알 수 있다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A씨는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요. 근로계약서도 몰라서 안 썼고 욕설과 협박을 못 견딜것 같아 3~4일 만에 연락 없이 출근을 안했고 일한 날짜만큼이라도 돈을 달라고 했더니 연락을 전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갑질 논란과 관련해 양치승 측은 3년 전에 일어난 일이고 이미 합의가 다 끝난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별한 추가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인성 좋은 척하며 TV에 나오고 있는데 잊고 지내려고 해도 안되어 양치승 관장의 갑질에 대해폭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도 어린 마음에 연락 없이 그만둔건 잘못 맞지만 이렇게 떳떳하게 TV에 나오는건 더 아닌것 같다며 위에 적는 내용 중 거짓정보가 있다면 평생 감옥에서 살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양치승 관장이 서로 합의 했다고 하는데 그럼 왜 폭로의 글을 썻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