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대표

안녕하세요...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열애 중인 사실을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공개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방송한 비디오스타에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처음으로 토크쇼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비디오스타 최초 공개 코너에서는 사실 남자친구가 있다며 이 나이되면 동반자가 필요하다며 영화도 보고 같이 이야기도 나눌 사람이라며 20년째 만나고 있으며 헤어지기도 하고 다시 만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TV 채널 올리브(Olive)를 시작으로 비비고와 올리브영, 계절밥상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잇따라 성공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노희영 대표가 지금까지 만든 브랜드만 무려 200여개, 매장은 2500개에 달하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든 삼거리푸줏간과 3Birds, 서울시 프로젝트였던 서울로 2017의 활동과 최근에는 평안도식 이북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평양일미와 여의도 전경련타워 50층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을 수원 광교 앨리웨이몰에 오픈 하기도 하였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하정우, 싸이, 비 등 최고의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하였는데요. 비디오스타 MC인 산다라박 역시 노희영 대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노희영은 MC 산다라박의 팬들 사이에서 일명 산다라맘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노희영 역시 평소 산다라박의 팬들에게 SNS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며 심지어 한 외국 팬에게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결혼시켜 달라는 황당한 메시지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으로도 잘 알려진 YG FOODS  노희영 대표가 출연한 이날 비디오스타 녹화장에는 화려한 케이터링 음식들이 가득 꾸며져 마치 파티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케이터링 테이블의 위치부터 올라가는 음식 메뉴와 장식된 생화까지 모두 브랜드 전략의 대가인 노희영 사장이 직접 기획에 나섰다고 합니다. 노희영 대표는 본인이 일명 대장병, 기획병이 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평소와 다른 녹화장 분위기와 스케일에 MC들은 모두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