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 결혼

안녕하세요. 가수 포티와 칼라가 논란을 딛고 결혼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포티와 칼라는 최근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포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칼라는 "지금처럼 한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현재 국내 여행중입니다.

부부의 탄생은 축하할 일이지만, 포티는 현재 성추행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중이라 논란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포티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보컬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티는 피해자와 둘이 만나 피해자의 허리에 왼손을 올린채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쓸어내리고 한 차례 입맞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포티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했으나 포티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강제추행사건 첫 공판에서 포티 측 변호인은 피해자 진술에서도 입맞춤은 동의 하에 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온며 혐의를 전면 부인 하였습니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해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등을 발표했습니다. 칼라는 2016년 막시를 발표하며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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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포티와 칼라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