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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사과

Today이슈 2020. 4. 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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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최근 유튜브 막말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준 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31일 미래통합당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사과 말씀을 드렸는데요.  

박형준 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가 선거 판세를 좌우할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며 현 정권의 실정을 심판해 나라 살리기를 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위해 정도와 품격을 지키고 국민 앞에 낮은 자세로 임해주기를 호소 하였습니다.

지난달 31일 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의 프로그램인 뉴스쇼 미래 진행자 박창훈이 방송중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하고 싶은대로 다 하라고 하고 임기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였었는데요. 


박창훈은 무상급식을 몇십년 드시고 싶으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잘못했다고 죄값 치르게만 안해준다면 지금 당장 권력 내려놓고 대통령에서 내려오겠다 이야기하는게 올바르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발언이 문재인 대통령 폄하 논란에 휩싸이자 미래통합당은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기도 하였니다.

이에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대통령에 저주를 퍼부은 미래통합당은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길 바란다고 대응 하였습니다.


한편 박형준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조국 살리기와 윤석열 죽이기 세력에 대한 심판이라며 DNA 검사도 할 필요 없이 최강욱 전 비서관은 현 정권과 한몸이라며 검찰총장을 청장으로 바꾸겠다는 최근 입장에 대해서도 비판 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도 대권놀음 하느라 허위사실을 대놓고 퍼트리고 있다며 정치를 하지 말고 행정이나 제대로 챙길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최근 MB정권과 박근혜 정권이 부정부패 하지 않았다면 재난기본소득을 국민 1인당 1천만원씩 주고도 남았다고 언급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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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공식 사과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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