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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신애련

Today이슈 2020. 4.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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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수성가로 400억대 매출을 올린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28살 어린나이에 직원 113명을 거느리고 있는 회사 CEO입니다. 신애련 대표가 자신이 요가 강사에서 요가복 브랜드를 만들기까지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애련 대표는 23살이던 지난 2015년 요가강사를 하면서 체형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나의 문제가 아니라 옷의 문제라는 점을 깨닫고 직접 요가복을 사업을 시작하게 되였는데요 "요가강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체형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직업이지만 내가 내 체형을 봐도 자신감이 안생겼다. 요가를 하면서 입는 옷이 누가 입어도 이상하게 보이는 옷이다. 체형의 단점, 배가 나왔다거나 다리가 짧다거나 하는 걸. 부각했다 그래서 이건 내가 아니라 옷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요가복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애련 대표는 전 재산 2000만원으로 원단을 사고 봉제 공장을 찾아 다니며 요가복을 생산하는 뚝심을 발휘할뿐만 아니라 안다르 사이트 홍보를 위해 5000곳이 넘는 전국 필라테스,요가 관련 업장에 전화를 걸고 직접 찾아 다녔습니다.

신애련 대표는 “전화를 돌리고 3일 뒤 정확히 매출 800만원이 찍혔다”며 “곧 이어 매출은 1000만원 단위로 늘었다”고 회상했는데요. 론칭 첫해 판매를 4개월간 진행했는데 총 8억9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후 매출은 2016년 66억원, 2017년 200억원, 지난해 400억원으로 매출을 배로 늘려갔습니다.

신애련 대표는 TV방송 물오른 식탁에 출연하여 연매출 400억원 공개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랬는데요. 더불어 신애련은 심지어 작년에 출산한 아이 엄마 놀라운 고백이 이어지자 보는이들을 감탄케 하였습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요가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 CEO로서 활동중입니다. 최근에는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아이돌 있지(ITZY)와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에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편 신애련 대표의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5년 론칭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치 소비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며, 차별화된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고 있어 2030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의 발전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는데요. 레깅스의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은 물론이고 래쉬가드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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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다르 신애련 대표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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