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안녕하세요.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4월 결혼한 김상혁과 송다예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김상혁과 송다예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현재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끝내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언론을 통해 추측성 기사가 나오는 것을 걱정하고 있으며 무작정 숨길수 없는일인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혼이 사실로 밝혀지자 각종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김상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파경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 보려고 애썼지만 행복한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했는데 다 자신의 불찰인 것만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 보도 역시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김상혁의 우려는 현실 되고 말았는데요.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응급실과 경찰서에서 이들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 나왔고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확인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김상혁과 송다예의 폭행설은 결혼전에도 나왔는데요. 지난해 4월 이들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송다예가 눈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고 김상혁의 폭행설까지 확산 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송다예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설명하며 폭행설을 부인하면서 사실이라면 결혼을 왜 하겠냐며 이걸 왜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해명하며 결혼 직전 불거진 김상혁 폭행설에 대해 직접 해명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혼 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