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당하기로 선언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의 합당을 논의하는 기구를 만들어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합당 논의기구를 구성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다.이어 양당 대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예해를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 내 폐기를 합의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한때 원유철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제 개정을 주장하면서 그가 선거법 개정을 합당의 전제조건으로내세우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지도부의 발표 내용을 보면 이달중 합당이 성사될 가능성을 점쳐두고 있는데요. 정치권에서는 합당 대신 원유철 미래..
안녕하세요..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 쪽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 대해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직접 나서 인간적으로 섭섭할 수 있지만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공병호 위원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미래통합당 반발하다-공관위원장을 마치면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번 공천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소개하였는데요. 공병호 위원장은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직을 마치고 3월 17일부터 유튜브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공천 결과에 대해 사람마다 시국을 바라보는 인식,판단의 차이가 있고 한국 미래에 대한 비전의 차이, 현안에 대한 해결책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완전한 구상과 타인의 완전한 구상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