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KIST에서 잠만 잦다
안녕하세요.. KIST에서 인턴 경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은 실제로도 KIST에 3일 정도만 나왔고 인턴 생활 당시 잠만 자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는데요. 자세하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장을 지낸 정병화 책임연구원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6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였는데요. 정병화 책임연구원은 정경심 교수의 동창인 이광렬 전 KIST 기술정책연구소장을 통해 조민을 소개받아 인턴 활동을 허락한 것은 맞지만 당시 조민이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자녀인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검찰이 정병화 책임연구원에게 제시한 조민의 KIST 출입기록을 보면 조민은 7월 20일 정식 인턴활동을 하러 출근했고 22일 오전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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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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