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황교안과 갈등을 겪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전격 사퇴 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겠습니다.미래한국당은 처음 총선용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냈지만 통합당의 반발에 부딪쳤고 지난 18일 4명의 순번을 조정한 수정안을 새로 만들어 이날 선거인단 투표를 하였지만 해당 수정안은 반대 47표, 찬성 13표, 무효 1표로 최종 부결 되였습니다. 한선교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수정 명부가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된 직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였습니다.한선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수락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불출마를 선언하고 국회의원 생활을 어떻게 잘 마무리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당으로부터 대표직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대표직..
안녕하세요 ...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를 한선교 의원이 맡는 것으로 결정 되였는데요. 한선교 의원은 지난달 21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 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앞서 미래한국당 창당 실무를 담당했던 원영섭 한국당 조직부총장은 "한선교 의원을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추대한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맞다 한선교 의원을 5일 전당대회를 열어서 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고 한선교 의원이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수용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도 "황교안 대표가 한선교 의원에게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맡아달라 제안했고 한선교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5일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될 예정입니다. 미래한국당 대..